[디지털 광장] 예술과 만난 낡은 폐공장의 변신

입력 2017.03.20 (06:43) 수정 2017.03.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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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낡은 공장 창고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남자!

사다리차까지 동원해 꼼꼼하게 먼지를 걷어내고 페인트를 칠한 결과, 어느새 벽면 가득 사실적이고 섬세한 여성의 초상화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3개월에 걸쳐 완성된 이 대형 벽화들은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거리 예술가의 솜씨인데요.

사람들이 떠난 폐가나 철거를 앞둔 건물에 거대하고 예술적인 벽화 작품을 그려서 버려진 공간을 미술 갤러리처럼 변신시키는 즉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예술가의 손길로 잠시나마 새 생명을 얻은 폐공장!

예술 작업을 넘어서 마치 신기한 마술쇼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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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예술과 만난 낡은 폐공장의 변신
    • 입력 2017-03-20 06:43:38
    • 수정2017-03-20 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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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낡은 공장 창고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남자!

사다리차까지 동원해 꼼꼼하게 먼지를 걷어내고 페인트를 칠한 결과, 어느새 벽면 가득 사실적이고 섬세한 여성의 초상화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3개월에 걸쳐 완성된 이 대형 벽화들은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거리 예술가의 솜씨인데요.

사람들이 떠난 폐가나 철거를 앞둔 건물에 거대하고 예술적인 벽화 작품을 그려서 버려진 공간을 미술 갤러리처럼 변신시키는 즉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예술가의 손길로 잠시나마 새 생명을 얻은 폐공장!

예술 작업을 넘어서 마치 신기한 마술쇼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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