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중앙지검…경비 대폭 강화
입력 2017.03.21 (06:08)
수정 2017.03.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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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3시간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이 곳 서울중앙지검에는 전직 대통령 소환 조사를 코 앞에 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3시간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이 곳 서울중앙지검에는 전직 대통령 소환 조사를 코 앞에 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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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중앙지검…경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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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3-21 07:13:38
<앵커 멘트>
이제 3시간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이 곳 서울중앙지검에는 전직 대통령 소환 조사를 코 앞에 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3시간 정도 후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지금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이 곳 서울중앙지검에는 전직 대통령 소환 조사를 코 앞에 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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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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