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삼성동 자택…지지자 속속 모여
입력 2017.03.22 (06:15)
수정 2017.03.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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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자택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동 자택 주변의 움직임도 달라졌습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용했던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도 분주해졌습니다.
열 명 남짓이었던 지지자들인 이제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오전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기 전에는 한 때 2백 명이 넘는 지지자가 모이기도 했었죠.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고 나서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곧 귀가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 앞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인 것을 감안하면 박 전 대통령은 곧 이곳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돌아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들이 호위를 할 텐데요.
현재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 있고, 경찰은 사저로 들어오는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자택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동 자택 주변의 움직임도 달라졌습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용했던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도 분주해졌습니다.
열 명 남짓이었던 지지자들인 이제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오전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기 전에는 한 때 2백 명이 넘는 지지자가 모이기도 했었죠.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고 나서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곧 귀가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 앞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인 것을 감안하면 박 전 대통령은 곧 이곳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돌아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들이 호위를 할 텐데요.
현재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 있고, 경찰은 사저로 들어오는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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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삼성동 자택…지지자 속속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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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2 06:17:30
- 수정2017-03-22 10:06:45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자택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동 자택 주변의 움직임도 달라졌습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용했던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도 분주해졌습니다.
열 명 남짓이었던 지지자들인 이제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오전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기 전에는 한 때 2백 명이 넘는 지지자가 모이기도 했었죠.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고 나서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곧 귀가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 앞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인 것을 감안하면 박 전 대통령은 곧 이곳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돌아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들이 호위를 할 텐데요.
현재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 있고, 경찰은 사저로 들어오는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자택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동 자택 주변의 움직임도 달라졌습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용했던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도 분주해졌습니다.
열 명 남짓이었던 지지자들인 이제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오전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기 전에는 한 때 2백 명이 넘는 지지자가 모이기도 했었죠.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고 나서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 곧 귀가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 앞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인 것을 감안하면 박 전 대통령은 곧 이곳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돌아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들이 호위를 할 텐데요.
현재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 있고, 경찰은 사저로 들어오는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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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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