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뒤 입대 늦추고 졸업유예 등록금 ↓”

입력 2017.03.22 (12:24) 수정 2017.03.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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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 입대를 연기 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됩니다.

대학 졸업을 미루는 취업 준비생들의 경우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 청년 일자리 대책이 나왔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군 입대를 앞둔 젊은 창업자가 입대 연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연기 요건이 완화됩니다.

정부 창업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정부 창업경진대회에서 본선 이상 수상하는 경우,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 실적이 있는 기업의 대표는 입대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 취업난으로 졸업을 늦추는 졸업 유예의 경우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층이 불법적인 고용 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관리 감독도 강화됩니다.

정부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열정페이’ 근절을 위한 표준협약 체결을 확대하는 등 공정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되고,

임금체불 등 기초고용 질서를 위반하는 기업들의 경우 명단을 공개하고, 입찰 제한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고졸 이하 저소득 청년에게는 구직활동을 위한 생계비를 1인당 최대 3백만원 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은 정원의 5%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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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뒤 입대 늦추고 졸업유예 등록금 ↓”
    • 입력 2017-03-22 12:25:40
    • 수정2017-03-22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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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 입대를 연기 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됩니다.

대학 졸업을 미루는 취업 준비생들의 경우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등 청년 일자리 대책이 나왔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군 입대를 앞둔 젊은 창업자가 입대 연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연기 요건이 완화됩니다.

정부 창업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정부 창업경진대회에서 본선 이상 수상하는 경우,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 실적이 있는 기업의 대표는 입대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 취업난으로 졸업을 늦추는 졸업 유예의 경우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층이 불법적인 고용 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관리 감독도 강화됩니다.

정부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경제부총리) :"‘열정페이’ 근절을 위한 표준협약 체결을 확대하는 등 공정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되고,

임금체불 등 기초고용 질서를 위반하는 기업들의 경우 명단을 공개하고, 입찰 제한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고졸 이하 저소득 청년에게는 구직활동을 위한 생계비를 1인당 최대 3백만원 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은 정원의 5%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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