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부패 고기 파문’…작업장 21곳 가공육 수출 금지

입력 2017.03.22 (19:30) 수정 2017.03.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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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당국이 부패고기 불법유통 파문과 관련해 일부 육가공 작업장에서 생산된 육류제품의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브라질 농업부는 불법유통 의혹을 받는 작업장 21곳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소하고 특별감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와 중국과 유럽연합, 칠레의 브라질산 육류 수입 규제 강화 방침에 따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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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부패 고기 파문’…작업장 21곳 가공육 수출 금지
    • 입력 2017-03-22 19:31:45
    • 수정2017-03-22 19: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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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당국이 부패고기 불법유통 파문과 관련해 일부 육가공 작업장에서 생산된 육류제품의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브라질 농업부는 불법유통 의혹을 받는 작업장 21곳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소하고 특별감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와 중국과 유럽연합, 칠레의 브라질산 육류 수입 규제 강화 방침에 따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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