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아프리카 자연 속에서 ‘산악자전거’ 마라톤

입력 2017.03.23 (10:54) 수정 2017.03.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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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의 대자연 속을 질주하는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마라톤, '케이프 에픽'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8일 동안 800km의 거리를 달리고, 1만m 넘는 고도를 오르내리는 극한의 대회.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케이프 에픽' 산악 마라톤 대회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여드레 동안 각기 다른 코스에서 7번의 경기가 치러지는데요.

2인 1조로 함께 달려 두 선수의 시간을 합산한 기록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101km를 질주하는 오프닝 경기를 무사히 마친 선수들은 두 번째 경기에서 총 102km 거리를 달릴 예정이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62km로 단축된 코스를 달려 순위를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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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아프리카 자연 속에서 ‘산악자전거’ 마라톤
    • 입력 2017-03-23 10:52:20
    • 수정2017-03-23 10:56:4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의 대자연 속을 질주하는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마라톤, '케이프 에픽'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8일 동안 800km의 거리를 달리고, 1만m 넘는 고도를 오르내리는 극한의 대회.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케이프 에픽' 산악 마라톤 대회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여드레 동안 각기 다른 코스에서 7번의 경기가 치러지는데요.

2인 1조로 함께 달려 두 선수의 시간을 합산한 기록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101km를 질주하는 오프닝 경기를 무사히 마친 선수들은 두 번째 경기에서 총 102km 거리를 달릴 예정이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62km로 단축된 코스를 달려 순위를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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