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음대 교수, 학생들 ‘상습 폭행’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17.03.23 (17:45)
수정 2017.03.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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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음대 교수가 학생을 골프채 등으로 상습 폭행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민대 김모 교수에 대해 학교 측과 피해 학생들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조만간 김 교수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대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김 교수가 학생들을 상습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민대 김모 교수에 대해 학교 측과 피해 학생들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조만간 김 교수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대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김 교수가 학생들을 상습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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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음대 교수, 학생들 ‘상습 폭행’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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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17:47:43
- 수정2017-03-23 18:07:51
국민대 음대 교수가 학생을 골프채 등으로 상습 폭행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민대 김모 교수에 대해 학교 측과 피해 학생들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조만간 김 교수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대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김 교수가 학생들을 상습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민대 김모 교수에 대해 학교 측과 피해 학생들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의 혐의로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조만간 김 교수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대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김 교수가 학생들을 상습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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