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틸러슨 국무 “IS 격퇴 가장 시급한 중동 현안”

입력 2017.03.23 (20:32) 수정 2017.03.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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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격퇴전을 지원하는 65개국 외교장, 차관과 국제기구 대표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반 IS 국제 연대회의가 열렸는데요.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개막 연설에서 IS 격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미국 국무장관) : "중동 지역에 많은 당면 과제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IS를 격퇴하는 것이 미국의 제 1 목표입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IS의 최고 지도자를 자처해 온 알 바그다디의 제거는 시간 문제라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날 상세한 대책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군사작전 전개와 대 테러 작전 재정 지원 등 오바마 행정부에서 마련해놓은 5개 방식을 고수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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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3 20:20:56
    • 수정2017-03-23 2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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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격퇴전을 지원하는 65개국 외교장, 차관과 국제기구 대표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반 IS 국제 연대회의가 열렸는데요.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개막 연설에서 IS 격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미국 국무장관) : "중동 지역에 많은 당면 과제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IS를 격퇴하는 것이 미국의 제 1 목표입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IS의 최고 지도자를 자처해 온 알 바그다디의 제거는 시간 문제라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날 상세한 대책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군사작전 전개와 대 테러 작전 재정 지원 등 오바마 행정부에서 마련해놓은 5개 방식을 고수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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