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차태현, 진짜 PD된다…‘최고의 한방’ 연출

<녹취> 차태현 : "내가 피디인데 내가 그걸 모르나?"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실제 피디같이 리얼한 연기를 보였던 배우 차태현 씨!

이번엔 현실에서 진짜 피디가 된다고 합니다!

KBS 새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공동 연출자로 나서게 된 건데요.

‘1박 2일 시즌 3’로 인연을 맺은 유호진 피디의 제안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피디는 그의 오랜 꿈이었다고 하죠.

<녹취> 최수민(차태현 모친) : "(어렸을 때) PD 된다 그래서 탤런트는 제 마음에만 있었고 “그래 PD 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열심히 해라 이러고 있었죠."

차태현 씨의 꿈을 이뤄줄 ‘최고의 한방’은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데요.

오는 5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최고의 사랑!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