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최순실 농단 지휘부’ 문화창조융합본부 31일 폐지

입력 2017.03.27 (12:33) 수정 2017.03.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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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대표 사례로 지목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지휘부 역할을 한 문화창조융합본부가 곧 폐지됩니다.

문체부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이후 관련 사업을 축소해온 데 이어, 오는 31일 문화창조융합본부를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휘부 역할을 하는 본부가 폐지되면서, 산하의 문화창조벤처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 기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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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최순실 농단 지휘부’ 문화창조융합본부 31일 폐지
    • 입력 2017-03-27 12:35:38
    • 수정2017-03-27 12: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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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대표 사례로 지목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지휘부 역할을 한 문화창조융합본부가 곧 폐지됩니다.

문체부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이후 관련 사업을 축소해온 데 이어, 오는 31일 문화창조융합본부를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휘부 역할을 하는 본부가 폐지되면서, 산하의 문화창조벤처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 기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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