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역에서 반부패 시위…2012년 이후 최대
입력 2017.03.27 (19:30)
수정 2017.03.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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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메드베데프 총리의 부정 축재 보고서를 계기로, 러시아 전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참가자는 행진을 벌이며, 부패 청산과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참가자들의 마찰로 모스크바에서만 5백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참가자는 행진을 벌이며, 부패 청산과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참가자들의 마찰로 모스크바에서만 5백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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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전역에서 반부패 시위…2012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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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7 19:31:04
- 수정2017-03-27 19:35:15
최근 발표된 메드베데프 총리의 부정 축재 보고서를 계기로, 러시아 전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참가자는 행진을 벌이며, 부패 청산과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참가자들의 마찰로 모스크바에서만 5백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참가자는 행진을 벌이며, 부패 청산과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참가자들의 마찰로 모스크바에서만 5백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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