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회사 임직원 521명 징계

입력 2017.03.27 (19:30) 수정 2017.03.27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의 돈을 빼돌려 사용하는 등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으로 지난해 제재를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5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시중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등을 검사한 결과, 지난해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으로 전·현직 임원 96명 등 전·현직 임직원 5백 21명이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감원, 금융회사 임직원 521명 징계
    • 입력 2017-03-27 19:31:04
    • 수정2017-03-27 19:35:15
    뉴스 7
고객의 돈을 빼돌려 사용하는 등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으로 지난해 제재를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5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시중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등을 검사한 결과, 지난해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으로 전·현직 임원 96명 등 전·현직 임직원 5백 21명이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