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격파란 이런 것! 보스니아 ‘태권 동자’

입력 2017.03.28 (08:21) 수정 2017.03.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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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우리나라 태권도에 이런 기술이 있던가요?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스니아의 태권동자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도복 차림의 주인공, 시작 신호와 함께 공중제비를 돌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한 줄로 늘어놓은 석판 더미를 가차 없이 격파하는데요.

오직 머리만 이용해서 깨고, 또 깨고!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보스니아의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입니다. 올해 열여섯 살이라는데요.

만만치 않은 충격에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이십 번의 구르기 끝에 석판 111장을 전부 격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완파에 걸린 시간은 고작 35초! 세계 기록까지 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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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격파란 이런 것! 보스니아 ‘태권 동자’
    • 입력 2017-03-28 08:27:55
    • 수정2017-03-28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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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우리나라 태권도에 이런 기술이 있던가요?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스니아의 태권동자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도복 차림의 주인공, 시작 신호와 함께 공중제비를 돌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한 줄로 늘어놓은 석판 더미를 가차 없이 격파하는데요.

오직 머리만 이용해서 깨고, 또 깨고!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보스니아의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입니다. 올해 열여섯 살이라는데요.

만만치 않은 충격에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이십 번의 구르기 끝에 석판 111장을 전부 격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완파에 걸린 시간은 고작 35초! 세계 기록까지 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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