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그림이 살아 있다!

입력 2017.03.28 (08:22) 수정 2017.03.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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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림인 줄 알았는데 마법에 걸린 듯 살아 움직이네요.

정확히 말하면 그림처럼 분장한 사람이 움직이는 건데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이른바 ‘트롱프뢰유’ 기법이라고 사람의 몸에 물감을 직접 입혀 생동감 넘치는 유화인 듯 착각을 일으키는 속임수인데요.

어디까지 그림이고 어디부터 진짜인지 눈을 크게 뜨고 봐도 구별하기가 쉽지 않죠,

온몸에 물감을 뒤집어써야 하는 모델의 고충도 이만저만 아닐 것 같은데.

‘우리 눈에 보이는 모습과 그 본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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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그림이 살아 있다!
    • 입력 2017-03-28 08:28:20
    • 수정2017-03-28 09:11:20
    아침뉴스타임
분명 그림인 줄 알았는데 마법에 걸린 듯 살아 움직이네요.

정확히 말하면 그림처럼 분장한 사람이 움직이는 건데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이른바 ‘트롱프뢰유’ 기법이라고 사람의 몸에 물감을 직접 입혀 생동감 넘치는 유화인 듯 착각을 일으키는 속임수인데요.

어디까지 그림이고 어디부터 진짜인지 눈을 크게 뜨고 봐도 구별하기가 쉽지 않죠,

온몸에 물감을 뒤집어써야 하는 모델의 고충도 이만저만 아닐 것 같은데.

‘우리 눈에 보이는 모습과 그 본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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