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원룸 여성 살해·방화 용의자 2명 검거
입력 2017.03.28 (23:23)
수정 2017.03.28 (2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남, 녀 용의자 2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30대 여성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10년째 알고 지내던 피해 여성에게서 200만 원을 빌렸다가 상환 문제로 다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30대 여성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10년째 알고 지내던 피해 여성에게서 200만 원을 빌렸다가 상환 문제로 다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흥 원룸 여성 살해·방화 용의자 2명 검거
-
- 입력 2017-03-28 23:25:34
- 수정2017-03-28 23:48:47
![](/data/news/2017/03/28/3453595_130.jpg)
경기도 시흥시의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남, 녀 용의자 2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30대 여성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10년째 알고 지내던 피해 여성에게서 200만 원을 빌렸다가 상환 문제로 다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30대 여성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10년째 알고 지내던 피해 여성에게서 200만 원을 빌렸다가 상환 문제로 다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