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삼성동 자택…영장실질심사 대비
입력 2017.03.29 (07:06)
수정 2017.03.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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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으로 가봅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있었다고 하는데요.
송락규 기자!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그곳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에 모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20여 명은 어젯밤부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내일 있을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검찰의 영장 청구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지지자 대부분은 어젯밤 11시쯤 돌아갔지만 일부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지지자들이 속속 이곳으로 다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영장실질심사 준비를 위해 변호인단이 자택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호인단은 취재진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대책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갈 때까지 증원된 인력을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이번엔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으로 가봅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있었다고 하는데요.
송락규 기자!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그곳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에 모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20여 명은 어젯밤부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내일 있을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검찰의 영장 청구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지지자 대부분은 어젯밤 11시쯤 돌아갔지만 일부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지지자들이 속속 이곳으로 다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영장실질심사 준비를 위해 변호인단이 자택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호인단은 취재진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대책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갈 때까지 증원된 인력을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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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삼성동 자택…영장실질심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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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9 07:08:27
- 수정2017-03-29 07:57:06
<앵커 멘트>
이번엔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으로 가봅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있었다고 하는데요.
송락규 기자!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그곳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에 모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20여 명은 어젯밤부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내일 있을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검찰의 영장 청구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지지자 대부분은 어젯밤 11시쯤 돌아갔지만 일부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지지자들이 속속 이곳으로 다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영장실질심사 준비를 위해 변호인단이 자택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호인단은 취재진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대책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갈 때까지 증원된 인력을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이번엔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으로 가봅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있었다고 하는데요.
송락규 기자!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그곳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삼성동 자택 주변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에 모인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20여 명은 어젯밤부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내일 있을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검찰의 영장 청구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지지자 대부분은 어젯밤 11시쯤 돌아갔지만 일부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지지자들이 속속 이곳으로 다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영장실질심사 준비를 위해 변호인단이 자택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호인단은 취재진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대책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갈 때까지 증원된 인력을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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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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