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구창고서 불…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입력 2017.03.29 (07:14)
수정 2017.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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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창고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에선 주택에 불이나 남성 한 명이 화상을 입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이 난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다섯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만에 꺼졌지만, 창고 한 동과 보관중이던 수입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우고 옆 건물까지 번졌다가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물차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1살 정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두 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36살 남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창고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에선 주택에 불이나 남성 한 명이 화상을 입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이 난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다섯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만에 꺼졌지만, 창고 한 동과 보관중이던 수입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우고 옆 건물까지 번졌다가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물차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1살 정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두 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36살 남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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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가구창고서 불…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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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창고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에선 주택에 불이나 남성 한 명이 화상을 입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이 난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다섯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만에 꺼졌지만, 창고 한 동과 보관중이던 수입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우고 옆 건물까지 번졌다가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물차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1살 정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두 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36살 남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창고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에선 주택에 불이나 남성 한 명이 화상을 입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이 난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다섯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만에 꺼졌지만, 창고 한 동과 보관중이던 수입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중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주택 한 채를 모두 태우고 옆 건물까지 번졌다가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물차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한 시쯤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1살 정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두 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36살 남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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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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