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중앙지법…영장심사 최종 점검
입력 2017.03.30 (07:01)
수정 2017.03.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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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박 전 대통령 영장 심사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리푀트>
네, 이곳 서울중앙지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주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영장 심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들어오게 될 법원 4번 출입구에는 포토라인 설치가 마무리 된 상황이고, 일부 언론사에서는 일찍부터 나와 취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3시간 반 후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의 무게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때와 달리 오늘 법원은 청사 전체를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4번 출입구 주변 취재구역에는 비표를 가진 사람만이 들어올 수 있고, 영장 심사 법정에 있는 서관 쪽 출입구 일부도 통제됩니다.
법원은 오늘 4번 출입구 등 통제된 출입구로 오가려는 민원인들에게 우회경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법원 앞에서는 잠시 후인 오전 7시반부터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가 예정돼 있어서 법원 안팎이 소란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0시에는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법원 앞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박 전 대통령 영장 심사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리푀트>
네, 이곳 서울중앙지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주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영장 심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들어오게 될 법원 4번 출입구에는 포토라인 설치가 마무리 된 상황이고, 일부 언론사에서는 일찍부터 나와 취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3시간 반 후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의 무게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때와 달리 오늘 법원은 청사 전체를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4번 출입구 주변 취재구역에는 비표를 가진 사람만이 들어올 수 있고, 영장 심사 법정에 있는 서관 쪽 출입구 일부도 통제됩니다.
법원은 오늘 4번 출입구 등 통제된 출입구로 오가려는 민원인들에게 우회경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법원 앞에서는 잠시 후인 오전 7시반부터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가 예정돼 있어서 법원 안팎이 소란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0시에는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법원 앞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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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중앙지법…영장심사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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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박 전 대통령 영장 심사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리푀트>
네, 이곳 서울중앙지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주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영장 심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들어오게 될 법원 4번 출입구에는 포토라인 설치가 마무리 된 상황이고, 일부 언론사에서는 일찍부터 나와 취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3시간 반 후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의 무게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때와 달리 오늘 법원은 청사 전체를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4번 출입구 주변 취재구역에는 비표를 가진 사람만이 들어올 수 있고, 영장 심사 법정에 있는 서관 쪽 출입구 일부도 통제됩니다.
법원은 오늘 4번 출입구 등 통제된 출입구로 오가려는 민원인들에게 우회경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법원 앞에서는 잠시 후인 오전 7시반부터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가 예정돼 있어서 법원 안팎이 소란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0시에는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법원 앞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현태 기자! 박 전 대통령 영장 심사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리푀트>
네, 이곳 서울중앙지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분주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 관계자들은 일찍부터 나와서 영장 심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들어오게 될 법원 4번 출입구에는 포토라인 설치가 마무리 된 상황이고, 일부 언론사에서는 일찍부터 나와 취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3시간 반 후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의 무게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때와 달리 오늘 법원은 청사 전체를 통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4번 출입구 주변 취재구역에는 비표를 가진 사람만이 들어올 수 있고, 영장 심사 법정에 있는 서관 쪽 출입구 일부도 통제됩니다.
법원은 오늘 4번 출입구 등 통제된 출입구로 오가려는 민원인들에게 우회경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법원 앞에서는 잠시 후인 오전 7시반부터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가 예정돼 있어서 법원 안팎이 소란스러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0시에는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법원 앞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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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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