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복원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방박사의 경배’

입력 2017.03.30 (10:56) 수정 2017.03.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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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81년쯤부터 그리기 시작했다는 미완성 작품 '동방박사의 경배'.

새롭게 복원돼 한층 밝고 선명해진 '동방박사의 경배'가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공개됐습니다.

<녹취> 에이케 슈미트(우피치 미술관장)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복원하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동방박사의 경배'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과 더불어 그의 3대 걸작입니다."

'동방박사의 경배'는 다빈치가 그림을 그리다 피렌체에서 밀라노로 쫓겨나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된 작품인데요.

이탈리아의 예술품 복원 전문기관이 참여해 5년 5개월 만에 선명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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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복원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방박사의 경배’
    • 입력 2017-03-30 09:30:21
    • 수정2017-03-30 10: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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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81년쯤부터 그리기 시작했다는 미완성 작품 '동방박사의 경배'.

새롭게 복원돼 한층 밝고 선명해진 '동방박사의 경배'가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공개됐습니다.

<녹취> 에이케 슈미트(우피치 미술관장)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복원하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동방박사의 경배'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과 더불어 그의 3대 걸작입니다."

'동방박사의 경배'는 다빈치가 그림을 그리다 피렌체에서 밀라노로 쫓겨나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된 작품인데요.

이탈리아의 예술품 복원 전문기관이 참여해 5년 5개월 만에 선명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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