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드론과 스마트폰의 결합

입력 2017.03.30 (12:44) 수정 2017.03.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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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마트폰과 드론을 결합한 이색 상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드론이 나왔는데요,

말 그대로 케이스가 미니 드론으로 변신해 셀프 카메라를 찍어줍니다!

<인터뷰> 클라인(셀카 드론 '셀플라이' 설립자) : "9mm 두께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돼 있는데, HD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이렇게 분리해주면 준비 끝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모두 장착 가능한데요, 평소에는 케이스처럼 붙여 다니다가 필요할 때 분리해주면 이렇게 초소형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앱으로 수동 조종할 수도 있고, 자동 촬영 기능으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완전 충전하면 최대 5분간 비행할 수 있는데요 20장의 사진을 찍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전달되는데

공중 촬영의 잇점을 살려 기존 셀카봉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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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카’ 드론과 스마트폰의 결합
    • 입력 2017-03-30 12:45:42
    • 수정2017-03-30 13:01:22
    뉴스 12
<리포트>

스마트폰과 드론을 결합한 이색 상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드론이 나왔는데요,

말 그대로 케이스가 미니 드론으로 변신해 셀프 카메라를 찍어줍니다!

<인터뷰> 클라인(셀카 드론 '셀플라이' 설립자) : "9mm 두께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돼 있는데, HD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이렇게 분리해주면 준비 끝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모두 장착 가능한데요, 평소에는 케이스처럼 붙여 다니다가 필요할 때 분리해주면 이렇게 초소형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앱으로 수동 조종할 수도 있고, 자동 촬영 기능으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완전 충전하면 최대 5분간 비행할 수 있는데요 20장의 사진을 찍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전달되는데

공중 촬영의 잇점을 살려 기존 셀카봉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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