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선 ‘전초전’ 4·12 재보선 지원 나서
입력 2017.03.30 (15:03)
수정 2017.03.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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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30일(오늘) 4·12 재보선에 출마한 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포천시 정종근 포천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지도부회의에 참석했다.
포천은 재보선이 치러지는 3곳의 구·시·군의장 선거 중 하나다. 포천시의회 의원 선거에도 최홍화 후보가 출마했다.
시장 선거에는 바른정당 외에 자유한국당 김종천 전 포천시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전 지역위원장 등이 후보로 등록됐다.
유승민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된 이후 첫 선거라 대선 전 바로미터가 될 것 같다"며 "재보선을 통해 최대한 지지세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병국 전 대표,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주 원내대표가 유 후보와 재보선 후보들에게 '필승 염원'을 담은 당 운동화를 선물했고 김 선대위원장이 운동화 끈을 묶어줬다.
유 후보는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전국을 누비면서 반드시 국민에게 바른정당만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선대위 직후 인근 상가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다.
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포천시 정종근 포천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지도부회의에 참석했다.
포천은 재보선이 치러지는 3곳의 구·시·군의장 선거 중 하나다. 포천시의회 의원 선거에도 최홍화 후보가 출마했다.
시장 선거에는 바른정당 외에 자유한국당 김종천 전 포천시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전 지역위원장 등이 후보로 등록됐다.
유승민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된 이후 첫 선거라 대선 전 바로미터가 될 것 같다"며 "재보선을 통해 최대한 지지세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병국 전 대표,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주 원내대표가 유 후보와 재보선 후보들에게 '필승 염원'을 담은 당 운동화를 선물했고 김 선대위원장이 운동화 끈을 묶어줬다.
유 후보는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전국을 누비면서 반드시 국민에게 바른정당만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선대위 직후 인근 상가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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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대선 ‘전초전’ 4·12 재보선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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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15:03:06
- 수정2017-03-30 15:13:12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30일(오늘) 4·12 재보선에 출마한 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포천시 정종근 포천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지도부회의에 참석했다.
포천은 재보선이 치러지는 3곳의 구·시·군의장 선거 중 하나다. 포천시의회 의원 선거에도 최홍화 후보가 출마했다.
시장 선거에는 바른정당 외에 자유한국당 김종천 전 포천시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전 지역위원장 등이 후보로 등록됐다.
유승민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된 이후 첫 선거라 대선 전 바로미터가 될 것 같다"며 "재보선을 통해 최대한 지지세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병국 전 대표,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주 원내대표가 유 후보와 재보선 후보들에게 '필승 염원'을 담은 당 운동화를 선물했고 김 선대위원장이 운동화 끈을 묶어줬다.
유 후보는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전국을 누비면서 반드시 국민에게 바른정당만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선대위 직후 인근 상가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다.
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포천시 정종근 포천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지도부회의에 참석했다.
포천은 재보선이 치러지는 3곳의 구·시·군의장 선거 중 하나다. 포천시의회 의원 선거에도 최홍화 후보가 출마했다.
시장 선거에는 바른정당 외에 자유한국당 김종천 전 포천시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전 지역위원장 등이 후보로 등록됐다.
유승민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된 이후 첫 선거라 대선 전 바로미터가 될 것 같다"며 "재보선을 통해 최대한 지지세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병국 전 대표, 김무성 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주 원내대표가 유 후보와 재보선 후보들에게 '필승 염원'을 담은 당 운동화를 선물했고 김 선대위원장이 운동화 끈을 묶어줬다.
유 후보는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전국을 누비면서 반드시 국민에게 바른정당만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선대위 직후 인근 상가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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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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