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3.30 (17:59) 수정 2017.03.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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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13가지 혐의 놓고 공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3개 혐의를 두고 치열한 법적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 前 대통령에게 9억 5천만 원 전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0·26 사태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9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각종 비리에 연루됐던 최태민 씨를 전방 군 부대에 격리 조치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이송 준비 오늘 완료 목표”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까지 세월호를 목포로 이동시킬 준비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10대 소녀가 초등생 살해…“기억 안 나”

10대 소녀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던 8살 초등생 어린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했습니다. 그러나 범행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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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30 17:25:42
    • 수정2017-03-30 18:21:11
    6시 뉴스타임
영장심사…13가지 혐의 놓고 공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3개 혐의를 두고 치열한 법적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 前 대통령에게 9억 5천만 원 전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0·26 사태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9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각종 비리에 연루됐던 최태민 씨를 전방 군 부대에 격리 조치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이송 준비 오늘 완료 목표”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까지 세월호를 목포로 이동시킬 준비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10대 소녀가 초등생 살해…“기억 안 나”

10대 소녀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던 8살 초등생 어린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했습니다. 그러나 범행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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