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방카, ‘보좌관’ 직책 받고 백악관 입성
입력 2017.03.30 (20:32)
수정 2017.03.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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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백악관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활동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방카는 성명을 통해 백악관에서 '보좌관' 직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무급 직원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는 또, 자신 역시 다른 연방 공무원들처럼 모든 규정을 적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이방카 사무실이 백악관 보좌진의 업무공간인 서쪽 별관에 차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방카가 아무런 직함없이 트럼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려한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이방카는 성명을 통해 백악관에서 '보좌관' 직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무급 직원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는 또, 자신 역시 다른 연방 공무원들처럼 모든 규정을 적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이방카 사무실이 백악관 보좌진의 업무공간인 서쪽 별관에 차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방카가 아무런 직함없이 트럼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려한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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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20:34:00
- 수정2017-03-30 20:53:3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백악관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활동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방카는 성명을 통해 백악관에서 '보좌관' 직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무급 직원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는 또, 자신 역시 다른 연방 공무원들처럼 모든 규정을 적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이방카 사무실이 백악관 보좌진의 업무공간인 서쪽 별관에 차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방카가 아무런 직함없이 트럼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려한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이방카는 성명을 통해 백악관에서 '보좌관' 직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무급 직원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는 또, 자신 역시 다른 연방 공무원들처럼 모든 규정을 적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이방카 사무실이 백악관 보좌진의 업무공간인 서쪽 별관에 차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방카가 아무런 직함없이 트럼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려한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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