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불 맛’의 정석!

입력 2017.03.30 (20:48) 수정 2017.03.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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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식에 불맛을 더해 풍미와 입맛을 살리는데요.

제대로 된 '불맛 요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도로 가보시죠!

<리포트>

활활 타오르는 음식을 쌈처럼 싸서 손님 입에 쏙~ 넣는 요리사!

손님들은 두려움 반, 호기심 반 뜨거워 보이는 음식을 삼키고는 꼭꼭 씹어먹습니다 아니, 무슨 맛이죠?

<녹취> "최고 최고"

<녹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녹취> "불을 먹는 건 새로운 경험이죠. 재밌기도 하고요"

인도 음식 '빤'인데요 식사 후에 입가심으로 씹는, 일종의 후식입니다.

베틀후추잎에 달콤한 간식거리나 향신료를 함께 싸서 먹는건데 이 빤에 불을 붙여 새롭게 내놓은 겁니다

입속이 뜨겁진 않을지, 선뜻 도전하진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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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불 맛’의 정석!
    • 입력 2017-03-30 20:34:00
    • 수정2017-03-30 20:53:40
    글로벌24
<앵커 멘트>

음식에 불맛을 더해 풍미와 입맛을 살리는데요.

제대로 된 '불맛 요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도로 가보시죠!

<리포트>

활활 타오르는 음식을 쌈처럼 싸서 손님 입에 쏙~ 넣는 요리사!

손님들은 두려움 반, 호기심 반 뜨거워 보이는 음식을 삼키고는 꼭꼭 씹어먹습니다 아니, 무슨 맛이죠?

<녹취> "최고 최고"

<녹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녹취> "불을 먹는 건 새로운 경험이죠. 재밌기도 하고요"

인도 음식 '빤'인데요 식사 후에 입가심으로 씹는, 일종의 후식입니다.

베틀후추잎에 달콤한 간식거리나 향신료를 함께 싸서 먹는건데 이 빤에 불을 붙여 새롭게 내놓은 겁니다

입속이 뜨겁진 않을지, 선뜻 도전하진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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