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英 테러와의 전쟁…영화같은 검거 작전
입력 2017.03.30 (23:23)
수정 2017.03.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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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영국은 지금 보안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회의사당 앞 차량 테러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를 모의하던 두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상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남성,
<녹취> "머리 숙여!"
몸수색 결과 비비 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보안이 삼엄해진 가운데, 곳곳에서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진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사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차에서 끌어낸 남성을 제압하는데요.
<녹취> "바닥에 엎드려!"
경찰은 지난 수일간 추적한 끝에 테러를 모의하던 20대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 모의가 드러난 겁니다.
테러 일주일을 맞은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는 시민 수천 명이 모였는데요.
순직한 경찰관 등 희생자 4명을 기리고,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영국은 지금 보안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회의사당 앞 차량 테러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를 모의하던 두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상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남성,
<녹취> "머리 숙여!"
몸수색 결과 비비 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보안이 삼엄해진 가운데, 곳곳에서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진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사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차에서 끌어낸 남성을 제압하는데요.
<녹취> "바닥에 엎드려!"
경찰은 지난 수일간 추적한 끝에 테러를 모의하던 20대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 모의가 드러난 겁니다.
테러 일주일을 맞은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는 시민 수천 명이 모였는데요.
순직한 경찰관 등 희생자 4명을 기리고,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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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英 테러와의 전쟁…영화같은 검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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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23:24:48
- 수정2017-03-30 23:52:44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영국은 지금 보안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회의사당 앞 차량 테러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를 모의하던 두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상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남성,
<녹취> "머리 숙여!"
몸수색 결과 비비 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보안이 삼엄해진 가운데, 곳곳에서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진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사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차에서 끌어낸 남성을 제압하는데요.
<녹취> "바닥에 엎드려!"
경찰은 지난 수일간 추적한 끝에 테러를 모의하던 20대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 모의가 드러난 겁니다.
테러 일주일을 맞은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는 시민 수천 명이 모였는데요.
순직한 경찰관 등 희생자 4명을 기리고,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영국은 지금 보안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회의사당 앞 차량 테러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를 모의하던 두 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상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남성,
<녹취> "머리 숙여!"
몸수색 결과 비비 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보안이 삼엄해진 가운데, 곳곳에서 대테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진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사복 차림의 경찰관들이 차에서 끌어낸 남성을 제압하는데요.
<녹취> "바닥에 엎드려!"
경찰은 지난 수일간 추적한 끝에 테러를 모의하던 20대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다른 테러 모의가 드러난 겁니다.
테러 일주일을 맞은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는 시민 수천 명이 모였는데요.
순직한 경찰관 등 희생자 4명을 기리고,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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