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식인 상어’ 내동댕이…사이클론의 ‘위력’
입력 2017.03.30 (23:24)
수정 2017.03.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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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안 지역에 초강력 사이클론이 강타했는데요.
바람과 파도가 얼마나 거셌는지 상어가 산책로로 날아들기까지 했습니다.
산책로 한가운데에 상어가 진흙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길이 1.5m 정도의 난폭하기로 알려진 황소 상어인데요.
주민들은 발견했을 당시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바다에서 마을 안 길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주 동부를 강타한 4등급 사이클론 데비는 최고 속력이 263km로 기록됐는데요.
일부 지역에 1년 치 강우량의 절반 수준인 1,000mm가 쏟아졌고, 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얼마나 거셌는지 상어가 산책로로 날아들기까지 했습니다.
산책로 한가운데에 상어가 진흙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길이 1.5m 정도의 난폭하기로 알려진 황소 상어인데요.
주민들은 발견했을 당시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바다에서 마을 안 길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주 동부를 강타한 4등급 사이클론 데비는 최고 속력이 263km로 기록됐는데요.
일부 지역에 1년 치 강우량의 절반 수준인 1,000mm가 쏟아졌고, 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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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식인 상어’ 내동댕이…사이클론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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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23:25:32
- 수정2017-03-30 23:53:32

호주 연안 지역에 초강력 사이클론이 강타했는데요.
바람과 파도가 얼마나 거셌는지 상어가 산책로로 날아들기까지 했습니다.
산책로 한가운데에 상어가 진흙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길이 1.5m 정도의 난폭하기로 알려진 황소 상어인데요.
주민들은 발견했을 당시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바다에서 마을 안 길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주 동부를 강타한 4등급 사이클론 데비는 최고 속력이 263km로 기록됐는데요.
일부 지역에 1년 치 강우량의 절반 수준인 1,000mm가 쏟아졌고, 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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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5m 정도의 난폭하기로 알려진 황소 상어인데요.
주민들은 발견했을 당시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바다에서 마을 안 길까지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주 동부를 강타한 4등급 사이클론 데비는 최고 속력이 263km로 기록됐는데요.
일부 지역에 1년 치 강우량의 절반 수준인 1,000mm가 쏟아졌고, 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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