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전 좌석 안전띠, 연말부터 고속도로에 이어 일반도로에서도 의무화

입력 2017.04.04 (12:32) 수정 2017.04.04 (1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르면 연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차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2019년부터는 승용차와 소형화물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 미착용시 반응하는 경고장치가 의무적으로 부착됩니다.

정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천명대로, 자동차 만 대당 사망자 수를 약 1.6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이번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초 뉴스] 전 좌석 안전띠, 연말부터 고속도로에 이어 일반도로에서도 의무화
    • 입력 2017-04-04 12:34:59
    • 수정2017-04-04 12:40:40
    뉴스 12
이르면 연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차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2019년부터는 승용차와 소형화물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 미착용시 반응하는 경고장치가 의무적으로 부착됩니다.

정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천명대로, 자동차 만 대당 사망자 수를 약 1.6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이번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