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박 前 대통령 구치소 조사 외

입력 2017.04.04 (12:39) 수정 2017.04.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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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습된 휴대전화 복원 방안 논의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수습된 유류품이 모두 79점으로 늘었습니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의 복원 방안을 놓고 정부와 검찰, 유가족이 논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 19대 대선 대진표 완성

국민의당이 오늘 밤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해 주요 정당의 19대 대선 대진표가 완성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동 완화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내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동 요건을 완화합니다. 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 수준이면, 수도권 공공기관 차량 12만 대에 대해 2부제가 실시됩니다.

우병우 前수석 6일 검찰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모레인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특검 수사 단계에서 기각됐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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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박 前 대통령 구치소 조사 외
    • 입력 2017-04-04 12:40:47
    • 수정2017-04-04 12:53:10
    뉴스 12
검찰이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습된 휴대전화 복원 방안 논의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수습된 유류품이 모두 79점으로 늘었습니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의 복원 방안을 놓고 정부와 검찰, 유가족이 논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 19대 대선 대진표 완성

국민의당이 오늘 밤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해 주요 정당의 19대 대선 대진표가 완성됩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동 완화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내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동 요건을 완화합니다. 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 수준이면, 수도권 공공기관 차량 12만 대에 대해 2부제가 실시됩니다.

우병우 前수석 6일 검찰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모레인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특검 수사 단계에서 기각됐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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