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4.04 (18:59) 수정 2017.04.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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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구속 후 첫 조사…우병우 모레 소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첫 검찰조사가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은 모레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안철수 선출 확실시…후보들 대선 행보

안철수 전 대표의 후보 선출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잠시 후 대선 후보를 최종 발표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했고 유승민 후보는 에세이집을 출간했습니다.

“세월호 7일 거치 어려울 듯…무게 걸림돌”

세월호를 오는 7일까지 육상으로 옮기로 했던 애초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무게를 줄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데다 무게도 예상보다 더 무거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생활물가 2.8% 상승…5년 2개월 만에 최고치

물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생활물가 상승률이 2.8%로 5년 2개월 만에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공무원 연금 등을 충당하기 위해 국가부채는 140조 원가량 급증해 사상 처음으로 천4백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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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구속 후 첫 조사…우병우 모레 소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첫 검찰조사가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은 모레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안철수 선출 확실시…후보들 대선 행보

안철수 전 대표의 후보 선출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잠시 후 대선 후보를 최종 발표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했고 유승민 후보는 에세이집을 출간했습니다.

“세월호 7일 거치 어려울 듯…무게 걸림돌”

세월호를 오는 7일까지 육상으로 옮기로 했던 애초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무게를 줄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데다 무게도 예상보다 더 무거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생활물가 2.8% 상승…5년 2개월 만에 최고치

물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생활물가 상승률이 2.8%로 5년 2개월 만에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공무원 연금 등을 충당하기 위해 국가부채는 140조 원가량 급증해 사상 처음으로 천4백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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