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핸드폰 주우려다…

입력 2017.04.04 (20:33) 수정 2017.04.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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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13살 소녀가 지하철에 치인 뒤 숨졌습니다.

선로에 떨어진 핸드폰을 주우려 몸을 내밀다 변을 당한 건데요.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의 좁은 틈에 낀 소녀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해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후 뉴욕 시 교통당국은 성명을 내고 승강장에 물건을 떨어뜨렸을 경우 직접 주우려 하지 말고 승무원들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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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4 20:30:48
    • 수정2017-04-04 2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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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13살 소녀가 지하철에 치인 뒤 숨졌습니다.

선로에 떨어진 핸드폰을 주우려 몸을 내밀다 변을 당한 건데요.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의 좁은 틈에 낀 소녀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해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후 뉴욕 시 교통당국은 성명을 내고 승강장에 물건을 떨어뜨렸을 경우 직접 주우려 하지 말고 승무원들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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