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변 곧 보게 될 것”…강력 도발 예고
입력 2017.04.04 (23:10)
수정 2017.04.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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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미국에 북한은 강력히 반발하며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사변이 일어날 지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그 의도를 김가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밤 9시 45분 정규방송까지 중단하고 추가도발을 위협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오전 8시 45분 트럼프 행정부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췄습니다.
외무성 대변인 문답 형식으로 미국의 초당적인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맹비난했습니다.
<녹취> 北외무성 대변인 문답(조선중앙TV) :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하고 무분별한 제재놀음을 우리가 어떤 사변들로 짓뭉개버리는지 세계는 곧 보게 될것이다."
동시에 북한은 자신들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값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중국 없이도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미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전략이란 분석입니다.
<녹취>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북한으로서는 미국이 북한을 향해서 압박을 해봐야 소용없다 우리는 이미 핵보유국이 됐고 그런 방법으로 우리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입지를 구축하는 거죠)."
김정은은 지난 달 말에도 새로운 미사일 엔진시험이 어떤 의미인지를 전 세계가 곧 보게될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도발 명분을 쌓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미국에 북한은 강력히 반발하며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사변이 일어날 지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그 의도를 김가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밤 9시 45분 정규방송까지 중단하고 추가도발을 위협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오전 8시 45분 트럼프 행정부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췄습니다.
외무성 대변인 문답 형식으로 미국의 초당적인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맹비난했습니다.
<녹취> 北외무성 대변인 문답(조선중앙TV) :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하고 무분별한 제재놀음을 우리가 어떤 사변들로 짓뭉개버리는지 세계는 곧 보게 될것이다."
동시에 북한은 자신들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값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중국 없이도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미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전략이란 분석입니다.
<녹취>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북한으로서는 미국이 북한을 향해서 압박을 해봐야 소용없다 우리는 이미 핵보유국이 됐고 그런 방법으로 우리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입지를 구축하는 거죠)."
김정은은 지난 달 말에도 새로운 미사일 엔진시험이 어떤 의미인지를 전 세계가 곧 보게될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도발 명분을 쌓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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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4 23:12:59
- 수정2017-04-04 2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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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미국에 북한은 강력히 반발하며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사변이 일어날 지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그 의도를 김가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밤 9시 45분 정규방송까지 중단하고 추가도발을 위협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오전 8시 45분 트럼프 행정부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췄습니다.
외무성 대변인 문답 형식으로 미국의 초당적인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맹비난했습니다.
<녹취> 北외무성 대변인 문답(조선중앙TV) :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하고 무분별한 제재놀음을 우리가 어떤 사변들로 짓뭉개버리는지 세계는 곧 보게 될것이다."
동시에 북한은 자신들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값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중국 없이도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미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전략이란 분석입니다.
<녹취>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북한으로서는 미국이 북한을 향해서 압박을 해봐야 소용없다 우리는 이미 핵보유국이 됐고 그런 방법으로 우리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입지를 구축하는 거죠)."
김정은은 지난 달 말에도 새로운 미사일 엔진시험이 어떤 의미인지를 전 세계가 곧 보게될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도발 명분을 쌓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미국에 북한은 강력히 반발하며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사변이 일어날 지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그 의도를 김가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밤 9시 45분 정규방송까지 중단하고 추가도발을 위협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오전 8시 45분 트럼프 행정부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췄습니다.
외무성 대변인 문답 형식으로 미국의 초당적인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맹비난했습니다.
<녹취> 北외무성 대변인 문답(조선중앙TV) :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하고 무분별한 제재놀음을 우리가 어떤 사변들로 짓뭉개버리는지 세계는 곧 보게 될것이다."
동시에 북한은 자신들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값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중국 없이도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미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전략이란 분석입니다.
<녹취>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북한으로서는 미국이 북한을 향해서 압박을 해봐야 소용없다 우리는 이미 핵보유국이 됐고 그런 방법으로 우리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입지를 구축하는 거죠)."
김정은은 지난 달 말에도 새로운 미사일 엔진시험이 어떤 의미인지를 전 세계가 곧 보게될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도발 명분을 쌓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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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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