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선출마 선언…통합정부 구성 강조
입력 2017.04.05 (06:53)
수정 2017.04.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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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7/04/05/3457911_SQz.jpg)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대선출마 선언에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나 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출마선언 장소를 중소기업중앙회로 정한 것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보여주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의원 등 민주당 내 '친(親) 김종인'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대선출마 선언에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나 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출마선언 장소를 중소기업중앙회로 정한 것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보여주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의원 등 민주당 내 '친(親) 김종인'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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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대선출마 선언…통합정부 구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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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05 0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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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대선출마 선언에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나 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출마선언 장소를 중소기업중앙회로 정한 것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보여주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의원 등 민주당 내 '친(親) 김종인'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대선출마 선언에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보나 보수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출마선언 장소를 중소기업중앙회로 정한 것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보여주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의원 등 민주당 내 '친(親) 김종인'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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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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