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여고생, 상어와 격투 끝에 목숨 건져
입력 2017.04.05 (07:26)
수정 2017.04.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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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 고등학생이 바다에서 상어와 수중 격투를 벌인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고교 핸드볼 선수인 17살 케이틀린 테일러는 플로리다에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1.5미터 크기의 상어를 만났는데, 이 상어가 자신의 다리를 물고 끌고 가려고 하자 맨주먹으로 사투를 벌여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리 곳곳이 물려 무려 100여 바늘을 꿰맸지만 근육 등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교 핸드볼 선수인 17살 케이틀린 테일러는 플로리다에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1.5미터 크기의 상어를 만났는데, 이 상어가 자신의 다리를 물고 끌고 가려고 하자 맨주먹으로 사투를 벌여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리 곳곳이 물려 무려 100여 바늘을 꿰맸지만 근육 등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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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美 여고생, 상어와 격투 끝에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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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5 07:28:48
- 수정2017-04-05 07:38:24
미국의 여자 고등학생이 바다에서 상어와 수중 격투를 벌인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고교 핸드볼 선수인 17살 케이틀린 테일러는 플로리다에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1.5미터 크기의 상어를 만났는데, 이 상어가 자신의 다리를 물고 끌고 가려고 하자 맨주먹으로 사투를 벌여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리 곳곳이 물려 무려 100여 바늘을 꿰맸지만 근육 등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교 핸드볼 선수인 17살 케이틀린 테일러는 플로리다에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1.5미터 크기의 상어를 만났는데, 이 상어가 자신의 다리를 물고 끌고 가려고 하자 맨주먹으로 사투를 벌여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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