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테러 지원국 재지정, 모든 증거 검토”
입력 2017.04.05 (09:31)
수정 2017.04.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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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와 관련해 모든 증거를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통화에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과 움직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테러지원국 지정은 해당 국가가 테러지원국 지정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뒤 이뤄지는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 3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통화에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과 움직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테러지원국 지정은 해당 국가가 테러지원국 지정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뒤 이뤄지는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 3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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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北 테러 지원국 재지정, 모든 증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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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5 09:32:15
- 수정2017-04-05 09:59:46
![](/data/news/2017/04/05/3458017_20.jpg)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문제와 관련해 모든 증거를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통화에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과 움직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테러지원국 지정은 해당 국가가 테러지원국 지정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뒤 이뤄지는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 3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통화에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과 움직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테러지원국 지정은 해당 국가가 테러지원국 지정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뒤 이뤄지는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 3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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