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고양이 괴롭혀 화나 범행”
입력 2017.04.05 (17:06)
수정 2017.04.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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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가 피해자가 고양이를 괴롭혀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17살 김 모 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로 미뤄 볼 때, 김 양의 이런 진술은 고의성을 부인하고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17살 김 모 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로 미뤄 볼 때, 김 양의 이런 진술은 고의성을 부인하고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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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 “고양이 괴롭혀 화나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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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5 17:07:24
- 수정2017-04-05 17:13:09
![](/data/news/2017/04/05/3458337_60.jpg)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가 피해자가 고양이를 괴롭혀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17살 김 모 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로 미뤄 볼 때, 김 양의 이런 진술은 고의성을 부인하고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한 17살 김 모 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로 미뤄 볼 때, 김 양의 이런 진술은 고의성을 부인하고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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