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신부가 너무 예뻐서 그만…”

입력 2017.04.05 (20:48) 수정 2017.04.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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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결혼식장!

예비 신랑이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한 듯,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이렇게 좋은 날, 왜 울어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너무 예뻐서요?

물론 그런 이유도 있지만, 신랑 '윌 시저' 씨는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평생의 반려자가 된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고 고백했다네요.

신랑 들러리와 하객들은 이 '울보 신랑'의 앞날에 응원과 환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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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신부가 너무 예뻐서 그만…”
    • 입력 2017-04-05 20:31:00
    • 수정2017-04-05 20:59:16
    글로벌24
미국의 어느 결혼식장!

예비 신랑이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한 듯,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이렇게 좋은 날, 왜 울어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너무 예뻐서요?

물론 그런 이유도 있지만, 신랑 '윌 시저' 씨는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평생의 반려자가 된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고 고백했다네요.

신랑 들러리와 하객들은 이 '울보 신랑'의 앞날에 응원과 환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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