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흰색은 순수” 니베아 광고 인종차별 논란
입력 2017.04.06 (07:27)
수정 2017.04.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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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장품 업체 니베아가 만든 탈취제 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얀색 가운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에 "흰색은 순수"라는 문구를 써넣은 게 문제가 됐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이 흰색이 순수하면 검정은 불순하냐, 인종 차별 소지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니베아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이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하얀색 가운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에 "흰색은 순수"라는 문구를 써넣은 게 문제가 됐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이 흰색이 순수하면 검정은 불순하냐, 인종 차별 소지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니베아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이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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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독일 “흰색은 순수” 니베아 광고 인종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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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07:28:48
- 수정2017-04-06 07:56:59
독일 화장품 업체 니베아가 만든 탈취제 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얀색 가운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에 "흰색은 순수"라는 문구를 써넣은 게 문제가 됐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이 흰색이 순수하면 검정은 불순하냐, 인종 차별 소지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니베아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이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하얀색 가운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에 "흰색은 순수"라는 문구를 써넣은 게 문제가 됐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이 흰색이 순수하면 검정은 불순하냐, 인종 차별 소지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니베아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이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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