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골프 3총사,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격
입력 2017.04.06 (21:52)
수정 2017.04.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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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인열전으로 볼리는 PGA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우리 시각으로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시우, 안병훈, 왕정훈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시우가 재미교포 제임스 한과 연습 라운딩에 나섰습니다.
그린의 경사도와 볼 스피드를 꼼꼼히 살핍니다.
꿈의 무대에 첫발을 디딘 김시우의 1차 목표는 컷 통과입니다.
<녹취> 김시우(프로골퍼) : "후회 없는 플레이하면서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첫 출전하는 왕정훈과 세번째 나선 안병훈까지, 한국 선수 세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마스터스에 유난히 강한 조던 스피스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매킬로이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녹취> 매킬로이(프로골퍼/북아일랜드) : 꾸준히 연습을 잘 해왔고 이번 대회에서 잘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고질적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매년 진기명기를 뽐내던 파 3 콘테스트는 천둥 번개 때문에 시작 30여 분 만에 취소됐습니다.
세계 최정상 골퍼들의 진검 승부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유리알 그린과 강한 바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그린 재킷의 주인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명인열전으로 볼리는 PGA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우리 시각으로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시우, 안병훈, 왕정훈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시우가 재미교포 제임스 한과 연습 라운딩에 나섰습니다.
그린의 경사도와 볼 스피드를 꼼꼼히 살핍니다.
꿈의 무대에 첫발을 디딘 김시우의 1차 목표는 컷 통과입니다.
<녹취> 김시우(프로골퍼) : "후회 없는 플레이하면서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첫 출전하는 왕정훈과 세번째 나선 안병훈까지, 한국 선수 세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마스터스에 유난히 강한 조던 스피스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매킬로이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녹취> 매킬로이(프로골퍼/북아일랜드) : 꾸준히 연습을 잘 해왔고 이번 대회에서 잘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고질적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매년 진기명기를 뽐내던 파 3 콘테스트는 천둥 번개 때문에 시작 30여 분 만에 취소됐습니다.
세계 최정상 골퍼들의 진검 승부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유리알 그린과 강한 바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그린 재킷의 주인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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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골프 3총사,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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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21:55:01
- 수정2017-04-06 22:06:44
<앵커 멘트>
명인열전으로 볼리는 PGA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우리 시각으로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시우, 안병훈, 왕정훈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시우가 재미교포 제임스 한과 연습 라운딩에 나섰습니다.
그린의 경사도와 볼 스피드를 꼼꼼히 살핍니다.
꿈의 무대에 첫발을 디딘 김시우의 1차 목표는 컷 통과입니다.
<녹취> 김시우(프로골퍼) : "후회 없는 플레이하면서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첫 출전하는 왕정훈과 세번째 나선 안병훈까지, 한국 선수 세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마스터스에 유난히 강한 조던 스피스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매킬로이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녹취> 매킬로이(프로골퍼/북아일랜드) : 꾸준히 연습을 잘 해왔고 이번 대회에서 잘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고질적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매년 진기명기를 뽐내던 파 3 콘테스트는 천둥 번개 때문에 시작 30여 분 만에 취소됐습니다.
세계 최정상 골퍼들의 진검 승부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유리알 그린과 강한 바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그린 재킷의 주인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명인열전으로 볼리는 PGA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우리 시각으로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시우, 안병훈, 왕정훈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오거스타 현지에서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시우가 재미교포 제임스 한과 연습 라운딩에 나섰습니다.
그린의 경사도와 볼 스피드를 꼼꼼히 살핍니다.
꿈의 무대에 첫발을 디딘 김시우의 1차 목표는 컷 통과입니다.
<녹취> 김시우(프로골퍼) : "후회 없는 플레이하면서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첫 출전하는 왕정훈과 세번째 나선 안병훈까지, 한국 선수 세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마스터스에 유난히 강한 조던 스피스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매킬로이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녹취> 매킬로이(프로골퍼/북아일랜드) : 꾸준히 연습을 잘 해왔고 이번 대회에서 잘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고질적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매년 진기명기를 뽐내던 파 3 콘테스트는 천둥 번개 때문에 시작 30여 분 만에 취소됐습니다.
세계 최정상 골퍼들의 진검 승부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유리알 그린과 강한 바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그린 재킷의 주인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스타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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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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