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해치겠다” 댓글 단 20대 검거

입력 2017.04.07 (12:31) 수정 2017.04.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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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경찰서는 인터넷 기사에 어린이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로 22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5일 인천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 관련 기사에 함안의 한 유치원 앞에서 기다리다 여자 아이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15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을 받으려고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며 신고가 두려워 글을 스스로 지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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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해치겠다” 댓글 단 20대 검거
    • 입력 2017-04-07 12:32:19
    • 수정2017-04-07 12:42:20
    뉴스 12
경남 함안경찰서는 인터넷 기사에 어린이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로 22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5일 인천 초등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녀 관련 기사에 함안의 한 유치원 앞에서 기다리다 여자 아이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15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을 받으려고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며 신고가 두려워 글을 스스로 지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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