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52위’ 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1R ‘깜짝 선두’
입력 2017.04.07 (21:55)
수정 2017.04.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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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세계랭킹 52위인 찰리 호프먼이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찰리 호프먼이 깨끗한 버티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세계랭킹이 52위에 불과한 호프먼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숙소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경기 직전 기권했습니다.
존슨은 5년 전에도 마스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제트 스키를 타다 허리 부상을 당해 출전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멋진 외야 수비를 선보입니다.
포구 순간 햇빛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을 잡아냈습니다.
공을 가로채 반격에 나선 올랜도의 애런 고든이 공을 림에 내리 꽂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대 선수의 발에 걸려 그만 신발이 벗겨졌습니다.
맨발의 덩크슛을 성공시킨 고든도 배를 쥐어잡고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세계랭킹 52위인 찰리 호프먼이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찰리 호프먼이 깨끗한 버티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세계랭킹이 52위에 불과한 호프먼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숙소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경기 직전 기권했습니다.
존슨은 5년 전에도 마스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제트 스키를 타다 허리 부상을 당해 출전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멋진 외야 수비를 선보입니다.
포구 순간 햇빛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을 잡아냈습니다.
공을 가로채 반격에 나선 올랜도의 애런 고든이 공을 림에 내리 꽂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대 선수의 발에 걸려 그만 신발이 벗겨졌습니다.
맨발의 덩크슛을 성공시킨 고든도 배를 쥐어잡고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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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랭킹 52위’ 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1R ‘깜짝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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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7 21:54:11
- 수정2017-04-07 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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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세계랭킹 52위인 찰리 호프먼이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찰리 호프먼이 깨끗한 버티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세계랭킹이 52위에 불과한 호프먼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숙소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경기 직전 기권했습니다.
존슨은 5년 전에도 마스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제트 스키를 타다 허리 부상을 당해 출전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멋진 외야 수비를 선보입니다.
포구 순간 햇빛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을 잡아냈습니다.
공을 가로채 반격에 나선 올랜도의 애런 고든이 공을 림에 내리 꽂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대 선수의 발에 걸려 그만 신발이 벗겨졌습니다.
맨발의 덩크슛을 성공시킨 고든도 배를 쥐어잡고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첫날 세계랭킹 52위인 찰리 호프먼이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4번 홀, 찰리 호프먼이 깨끗한 버티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세계랭킹이 52위에 불과한 호프먼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숙소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경기 직전 기권했습니다.
존슨은 5년 전에도 마스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제트 스키를 타다 허리 부상을 당해 출전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멋진 외야 수비를 선보입니다.
포구 순간 햇빛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을 잡아냈습니다.
공을 가로채 반격에 나선 올랜도의 애런 고든이 공을 림에 내리 꽂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대 선수의 발에 걸려 그만 신발이 벗겨졌습니다.
맨발의 덩크슛을 성공시킨 고든도 배를 쥐어잡고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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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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