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테러 추정’ 트럭 돌진…최소 2명 사망
입력 2017.04.07 (23:21)
수정 2017.04.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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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의 최대 번화가에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돌진 사고가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오후 스톡홀름의 시내 중심가의 아흘렌스 백화점 주변 인도를 트럭 1대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역과 백화점이 인접해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모든 정황이 이번 사건이 테러 공격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오후 스톡홀름의 시내 중심가의 아흘렌스 백화점 주변 인도를 트럭 1대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역과 백화점이 인접해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모든 정황이 이번 사건이 테러 공격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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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서 ‘테러 추정’ 트럭 돌진…최소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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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7 23:23:03
- 수정2017-04-07 23:40:43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의 최대 번화가에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돌진 사고가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오후 스톡홀름의 시내 중심가의 아흘렌스 백화점 주변 인도를 트럭 1대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역과 백화점이 인접해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모든 정황이 이번 사건이 테러 공격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늘 오후 스톡홀름의 시내 중심가의 아흘렌스 백화점 주변 인도를 트럭 1대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역과 백화점이 인접해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모든 정황이 이번 사건이 테러 공격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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