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북극해 장식한 ‘범고래’의 위엄

입력 2017.04.11 (06:43) 수정 2017.04.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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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북극해 한복판!

바다의 포식자라고 불리는 야생 범고래들이 해안가를 검게 뒤덮은 덩어리 속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데요.

바다로 흘러든 기름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범고래들이 먹잇감으로 노리는 물고기 떼라고 합니다.

스페인 출신의 사진작가와 해양 생물학자로 구성된 탐사팀이 노르웨이 최북단 마을 '트롬쇠'해안에서 이들의 일사불란한 합동 사냥 장면을 운 좋게 포착했는데요.

이 기회를 놓치고 않고 직접 범고래 가까이서 헤엄을 치며 그 생생한 자태를 수중 촬영하는 데도 성공합니다.

망망대해 한복판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는 범고래들!

몸짓 하나하나 모두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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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북극해 장식한 ‘범고래’의 위엄
    • 입력 2017-04-11 06:44:41
    • 수정2017-04-11 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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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북극해 한복판!

바다의 포식자라고 불리는 야생 범고래들이 해안가를 검게 뒤덮은 덩어리 속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데요.

바다로 흘러든 기름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범고래들이 먹잇감으로 노리는 물고기 떼라고 합니다.

스페인 출신의 사진작가와 해양 생물학자로 구성된 탐사팀이 노르웨이 최북단 마을 '트롬쇠'해안에서 이들의 일사불란한 합동 사냥 장면을 운 좋게 포착했는데요.

이 기회를 놓치고 않고 직접 범고래 가까이서 헤엄을 치며 그 생생한 자태를 수중 촬영하는 데도 성공합니다.

망망대해 한복판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는 범고래들!

몸짓 하나하나 모두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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