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방조 혐의’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
입력 2017.04.11 (17:12)
수정 2017.04.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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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산의 한 불법 도박장에서 도박꾼 19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부산 동부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도박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경위는 돈을 떼먹고 달아난 도박꾼 2명의 신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가 체포되자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도 오늘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돈을 떼먹고 달아난 도박꾼 2명의 신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가 체포되자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도 오늘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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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 방조 혐의’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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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17:13:04
- 수정2017-04-11 17:19:19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산의 한 불법 도박장에서 도박꾼 19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부산 동부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도박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경위는 돈을 떼먹고 달아난 도박꾼 2명의 신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가 체포되자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도 오늘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돈을 떼먹고 달아난 도박꾼 2명의 신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가 체포되자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박 모 경위도 오늘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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