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초과’ 美 항공사, 강제로 승객 끌어내…비난 쇄도
입력 2017.04.11 (17:17)
수정 2017.04.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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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 남자 승객이 보안요원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오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했다 뒤늦게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려다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비난이 들끓자 보안요원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했다 뒤늦게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려다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비난이 들끓자 보안요원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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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초과’ 美 항공사, 강제로 승객 끌어내…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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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17:18:51
- 수정2017-04-11 17:24:22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 남자 승객이 보안요원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오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했다 뒤늦게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려다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비난이 들끓자 보안요원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했다 뒤늦게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려다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비난이 들끓자 보안요원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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