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91일 만에 인양 완료

입력 2017.04.11 (21:29) 수정 2017.04.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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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의 육상 거치 작업이 오늘(11일) 오후 4시쯤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부터 1,091일 만에 인양작업이 완료됐습니다.

해수부는 육상 거치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미수습자 수색과 수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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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1,091일 만에 인양 완료
    • 입력 2017-04-11 21:30:06
    • 수정2017-04-11 2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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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의 육상 거치 작업이 오늘(11일) 오후 4시쯤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부터 1,091일 만에 인양작업이 완료됐습니다.

해수부는 육상 거치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미수습자 수색과 수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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