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영양도 만점 우즈베키스탄 ‘솜사’

입력 2017.04.12 (12:52) 수정 2017.04.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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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이 전통 빵인 '솜사'를 빚고 있습니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고기와 채소를 속으로 넣어 만들어, 만두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고기와 양파를 잘게 다져 후추를 듬뿍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모 또는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진 솜사는 중앙아시아 지역 전통 오븐인 탄디르에 넣어 고열로 익혀내는데요.

커다란 질항아리 모양의 진흙 오븐인 탄디르는, 빵에 독특한 맛과 향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븐 안쪽 벽에 이렇게 솜사를 붙여놓았다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꺼냅니다.

먹음직스런 솜사는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영양가도 높은 음식인데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그 맛에 반해 손을 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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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도 영양도 만점 우즈베키스탄 ‘솜사’
    • 입력 2017-04-12 12:54:31
    • 수정2017-04-12 13:00:23
    뉴스 12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이 전통 빵인 '솜사'를 빚고 있습니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고기와 채소를 속으로 넣어 만들어, 만두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고기와 양파를 잘게 다져 후추를 듬뿍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모 또는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진 솜사는 중앙아시아 지역 전통 오븐인 탄디르에 넣어 고열로 익혀내는데요.

커다란 질항아리 모양의 진흙 오븐인 탄디르는, 빵에 독특한 맛과 향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븐 안쪽 벽에 이렇게 솜사를 붙여놓았다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꺼냅니다.

먹음직스런 솜사는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영양가도 높은 음식인데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그 맛에 반해 손을 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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