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전통 공예기술
입력 2017.04.13 (12:51)
수정 2017.04.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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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전통 공예 기술과 현대적 쓰임새를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피콩을 가는 이 핸드밀은 오동나무 장롱을 제작하는 장인이 만들었습니다.
200분의 1 mm의 정밀도로 오동나무를 깎아서 만드는데요.
장롱 생산량이 점점 줄자 커피기기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노모토 쓰요시(가모장롱협동조합 이사) : "오랜 세월 쌓아 온 전통 오동나무 장롱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 전통 목각인형은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목각인형 산지로 유명한 미야기 현 나루코의 장인이 도장 제작 업체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기노시다 레이코(주부) : "평소에는 장식해 두다가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현대적인 분위기의 이 조명은 에도 시대 때부터 전해져 오는 등롱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대나무를 실로 엮은 뼈대에 종이를 붙여서 만듭니다.
촛불 대신 LED 전구를 사용하는데 촛불처럼 불빛이 흔들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공예 기술과 현대적 쓰임새를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피콩을 가는 이 핸드밀은 오동나무 장롱을 제작하는 장인이 만들었습니다.
200분의 1 mm의 정밀도로 오동나무를 깎아서 만드는데요.
장롱 생산량이 점점 줄자 커피기기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노모토 쓰요시(가모장롱협동조합 이사) : "오랜 세월 쌓아 온 전통 오동나무 장롱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 전통 목각인형은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목각인형 산지로 유명한 미야기 현 나루코의 장인이 도장 제작 업체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기노시다 레이코(주부) : "평소에는 장식해 두다가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현대적인 분위기의 이 조명은 에도 시대 때부터 전해져 오는 등롱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대나무를 실로 엮은 뼈대에 종이를 붙여서 만듭니다.
촛불 대신 LED 전구를 사용하는데 촛불처럼 불빛이 흔들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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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전통 공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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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2:53:06
- 수정2017-04-13 12:59:00
<앵커 멘트>
일본의 전통 공예 기술과 현대적 쓰임새를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피콩을 가는 이 핸드밀은 오동나무 장롱을 제작하는 장인이 만들었습니다.
200분의 1 mm의 정밀도로 오동나무를 깎아서 만드는데요.
장롱 생산량이 점점 줄자 커피기기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노모토 쓰요시(가모장롱협동조합 이사) : "오랜 세월 쌓아 온 전통 오동나무 장롱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 전통 목각인형은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목각인형 산지로 유명한 미야기 현 나루코의 장인이 도장 제작 업체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기노시다 레이코(주부) : "평소에는 장식해 두다가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현대적인 분위기의 이 조명은 에도 시대 때부터 전해져 오는 등롱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대나무를 실로 엮은 뼈대에 종이를 붙여서 만듭니다.
촛불 대신 LED 전구를 사용하는데 촛불처럼 불빛이 흔들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공예 기술과 현대적 쓰임새를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커피콩을 가는 이 핸드밀은 오동나무 장롱을 제작하는 장인이 만들었습니다.
200분의 1 mm의 정밀도로 오동나무를 깎아서 만드는데요.
장롱 생산량이 점점 줄자 커피기기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노모토 쓰요시(가모장롱협동조합 이사) : "오랜 세월 쌓아 온 전통 오동나무 장롱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 전통 목각인형은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목각인형 산지로 유명한 미야기 현 나루코의 장인이 도장 제작 업체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기노시다 레이코(주부) : "평소에는 장식해 두다가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현대적인 분위기의 이 조명은 에도 시대 때부터 전해져 오는 등롱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대나무를 실로 엮은 뼈대에 종이를 붙여서 만듭니다.
촛불 대신 LED 전구를 사용하는데 촛불처럼 불빛이 흔들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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