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北 도발에 만반 대응”

입력 2017.04.13 (19:03) 수정 2017.04.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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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국정 현안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16일 예정된 펜스 미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빈틈없는 안보 태세로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을 철통같이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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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권한대행 “北 도발에 만반 대응”
    • 입력 2017-04-13 19:04:21
    • 수정2017-04-13 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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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국정 현안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16일 예정된 펜스 미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빈틈없는 안보 태세로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을 철통같이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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