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보험료 15년 새 3.7배 늘어”
입력 2017.04.14 (17:18)
수정 2017.04.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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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건강보험료 징수액이 15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직장인 1인당 평균 보험료가 2001년 66만 원에서 2015년 247만 원으로 3.7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1인당 평균 42만 원에서 106만 원으로 2.5배 늘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작았습니다.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크게 늘어난 데는 15년 새 건강보험료율이 두 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직장인 1인당 평균 보험료가 2001년 66만 원에서 2015년 247만 원으로 3.7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1인당 평균 42만 원에서 106만 원으로 2.5배 늘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작았습니다.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크게 늘어난 데는 15년 새 건강보험료율이 두 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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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건강보험료 15년 새 3.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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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4 17:20:21
- 수정2017-04-14 17:32:03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징수액이 15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직장인 1인당 평균 보험료가 2001년 66만 원에서 2015년 247만 원으로 3.7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1인당 평균 42만 원에서 106만 원으로 2.5배 늘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작았습니다.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크게 늘어난 데는 15년 새 건강보험료율이 두 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직장인 1인당 평균 보험료가 2001년 66만 원에서 2015년 247만 원으로 3.7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1인당 평균 42만 원에서 106만 원으로 2.5배 늘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작았습니다.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크게 늘어난 데는 15년 새 건강보험료율이 두 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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