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서 적으로’…女축구 WK리그 개막

입력 2017.04.14 (21:54) 수정 2017.04.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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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내년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자 축구가 오늘 개막한 WK리그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WK리그는 현대제철과 구미스포츠토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팀이 오는 11월까지 팀당 28경기씩 치르게 됩니다.

WK리그는 올해부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합류하면서 8개 팀 체제로 늘어난 가운데, 현대제철이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태용호, 우루과이·세네갈과 평가전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우루과이, 세네갈과 두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1일에 우루과이와, 14일에는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한민국 2 : 1 노르웨이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장동신의 결승골로 노르웨이를 2대 1로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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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에서 적으로’…女축구 WK리그 개막
    • 입력 2017-04-14 21:55:24
    • 수정2017-04-14 2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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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내년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자 축구가 오늘 개막한 WK리그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WK리그는 현대제철과 구미스포츠토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팀이 오는 11월까지 팀당 28경기씩 치르게 됩니다.

WK리그는 올해부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합류하면서 8개 팀 체제로 늘어난 가운데, 현대제철이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태용호, 우루과이·세네갈과 평가전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우루과이, 세네갈과 두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1일에 우루과이와, 14일에는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한민국 2 : 1 노르웨이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장동신의 결승골로 노르웨이를 2대 1로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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